자진 퇴사자 실업 급여 신청 방법 및 주의 사항

[작성일 : 22년 5월 17일]

① 소개 이유

많은 유투브에서 소개 돼서 자진 퇴사자도 실업급여 신청하는 법을 알게 됐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 택수가 놓쳐버린 바로 그것...

모든 경우에 통용 되는 방법이 4대보험(고용)이 되는 단기간의 계약직(공공,일반)

알바를 통해 짤 린 것과 동등한 자격을 획득 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일 근무 8시간 짜리 알바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택수처럼 4시간 짜리 알바를 하면 실업급여도 반만 받게 된다.

② 적용 대상

통근 시간, 가족간병 등 기타 조건이 해당 안되는 자진 퇴사자가 대상이다.

이걸 편법으로 보는 시선도 있으나, 소수를 제외 하고 어는 누가 오랜 시간

근속한 직장과 삶의 짐들을 무시하고 회사를 관둘 수 있을까?

견디기 힘든 개인마다의 고충이 있을 거라고 믿는다...

실업 급여의 액수 및 수급 기간 산정 원리는 다음과 같다. (★8시간 근로 기준)

1. 실업 급여 액수 (22년 현 기준, 최저 시급 따라 움직임...)

- 최종 직장의 월급이 상한액을 넘으면 상, 아니면 비율대로 하 근처로...

- [상한액 6,6000원], [하한액 약 60,000원] (4시간 근로는 1/2)

2. 수급 기간 (신청 전 고용보험 가입 기간, 신청 후 리셋됨)

- 남용 방지를 위해 실업급여 연속 신청 3회로 제한됨.

③ 신청 절차

위 절차 되로 하면 되는데 택수는 경기도에 살아서

일자리 검색은 [잡아바] 를 https://www.jobaba.net/ 이용함...

사는 동네 시청 홈페이지 가면 수시로 공공일자리 공지도 된다~

가까운 고용복지 센터에 가서 신청 하면 이후 과정은 자세히 알려 준다.

안내에 따라 딱 1번 직장들에 필요 서류를 고용 복지 센터에 보내라고 해야 한다.

해당 서류들은 직장에 페널티가 저~~언~~혀 없는 것들이니 당당하게 요청 하자.

최종(전) 직장의 근무 일수가 유급 휴일 포함 180일 이상이면 최종(전) 직장만으로

서류가 완료 된다. 보통 7 ~ 8개월 근무 했으면 만족하지만 사전에 물어 보자.

부족한 경우 전전 직장에 이직확인서를 요청 하면 되는데...

전화 해보고 영 반등이 시원치 않으면 고용복지 센터에 심각한 얼굴로

"요청 했는데 업체 페널티가 있는 줄 아는건지 안 해줘요... ㅜㅠ" 라고

하면 고용복지 센터에서 직접 연락해서 맞춰 준다~

반드시 울 것 처럼 말해야 한다.

④ 이후 절차 및 택수 결과

상실 / 이직 확인서 까지 완료 되면 2주 후에 승인 완료가 떨어지고

고용 복지 센터에서 나눠준 교육 및 준비 절차를 따라 승인 대기 중간에

1번만 잘 따라 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놓치더라도 우편으로 보내주는 실업급여 수첩에 다 있으니

너무 집중해서 듣지 않아도 된다.

▷ 택수 실업급여 신청 결과 ( ~ 22년 9월까지)

- 실업 급여 수급 기간 : 240일

- 실업 급여 액수 : 약 83 ~ 86만원 들어오고 있음 ( ㅜㅠ 4시간 짜리 하면 안됨)

그럼 다들 택수처럼 실수하지 마시고 실업급여를 통해

삶의 무게도 좀 더시고, 구직 준비도 잘들 하입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