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수의 정보통

전세집 구할 때 주의 사항

노택수 2022. 5. 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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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 구할 때 주의 사항

- 부제 : 나쁜 중개사 피하기

[작성일 : 22년 5월 18일]

[22년 6월 10일 :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승인완료]

 

 

 우리가 전세집을 구할 때 신경 쓸 부분은

매물의 안정성, 살기에 맘에 듬, 유지 비용 정도가 아닐까 한다.

 

 큰 돈이 나가는 일이라 긴장도 되고 신중 해질수 뿌니 없다.

택수도 이번에 전세방을 얻고 나서 느낀 것은 제일 첫 번째

신경 쓸 일이 나쁜 중개사를 피해야 한다는 거다.

약속 불이행은 기본, 계약일 / 잔금일 마다 고지와는 다른 사실들...

 

버스가 이미 출발 해서 못 내렸지만 내리고 싶었다.

직업으로의 기본 소양도 안된 중개사로 인한 트러블을 피하기 위한

전세 진행 과정과 점검 항목을 공유 하니 참고들 바랍니다.

 

① 안전한 전세 진행 과정

 최종 전세보증보험 승인까지 완료 되면 안심해도 되겠으며, 

중간에 문제가 생겨도 빨리 알아채고 대응 할 수 있다.

전세권 설정은 주인동의도 필요하고 세입자가 역으로

사기 칠수도 있어서 대체적으로 사용 되지 않고,

 

전세보증보험 승인을 받으면 된다.

(주택도시공사 등 신청 기관 홈페이지 준비 서류 참조)

 

② 사전 점검 항목

 아래는 택수 전세방 구할 때의 이슈 내역이다. 해당 항목을 사전에

Fix 하면 시행 착오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위 항목을 체크 하면 당황 하는 일은 막을 수 있다.

정상 매물에도 있을 수 있는 사항들이었지만 중개사가 고지를

안 해줘서 택수는 부동산 갈때 마다 깊은 빡침과 당황을 했더랬다.

 

1. 가계약금 입금 후 등기 확인 : "어랏~ 집주인이 다르네??"

 - 문의 하자 : "아~ 계약 날 바껴요~", 이유는 아무리 물어도 설명 안 해줌.

 - 나중에 확인 : 법인이 대출 이자랑 일 처리 줄이려고 매매/전세 동시 진행.

2. 그 외 항목

 - "그날 바껴요~" → "오늘 접수죠~" → "완료 되면 뽑아서 딱 보여드릴게요~"

 - 한번도 지켜진 적이 없다.

 - 근거 남기기를 추천한 이유는 최소한 진정을 가장한 사과라도 받기 위함이다.

 

③ 택수 진행 결과

 택수는 3월에 휴 전세보증보험을 인터넷 접수 후 승인 대기 중이다.

승인이 원래 보통 10일 인데 업무량 증가로 1달 → 2달 → 3달 까지

걸린다고 그저께 문자가 왔다.

 

그래서 아직 미진한 서류가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또한 임대인이

개인이면 네이버나 카카오 대행 창구를 통해 빨리 진행 가능 하나

법인 임대인의 경우 불가능하다.

 

사전 항목에서 걸린다 싶으면 정신 건강을 위해 다른 중개사무소로

가는 것을 추천 하며, 전세보증보험은 개인 매물이나 오프라인 창구

이용을 권장하는 바이다.

 

 그럼 다들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금 자리를 찾기길 바랍니다...

 

노택수